가정의 달 맞아 가정용 노래방 출고량 2배↑…부모님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효도 선물로 인기


다가올 어버이날,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물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트로트가 다시 전성기를 맞은 몇 년 전부터 매년 하던 건강식품에서 눈을 돌려 부모님의 무료한 일상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효도 선물’로 가정용 노래방 기계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노래방 기업 TJ미디어에 따르면,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은 성수기에 해당, 전월 대비 가정용 노래방 기기의 출고량이 약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 21일 출시된 ‘가정용 노래방 TKR-370HK’ 신제품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달 들어 구입 증가 폭도 확대되고 있다.

TJ미디어의 가정용 노래방 TKR-370HK는 국내 최다 6만여 곡이 수록되어 있어 노래방을 가기 힘든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하게, 원할 때 언제든지 영업용과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또,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신곡이 업데이트되고 원하는 신곡을 반주기에서 바로 인증할 수 있는 등 유지와 관리가 쉽고 간편해져 ‘효도템’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 TJ미디어의 가정용 노래방 /사진=TJ미디어 제공

한편, 이번 가정용 노래방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비디오 기능이 적용돼 TV나 대형 모니터와 연결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가정용 반주기의 한계를 보완하며 차별화했다. 기존에는 중장년층 수요가 많았으나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반주기와 스피커, 스마트기기만 있어도 공간의 제약 없이 모임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노래방을 이용할 수 있어 젊은 층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TJ미디어 관계자는 “TKR-370HK는 강화된 편의성과 이동성으로 젊은 층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가정의 달, 가족 모임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가정용 노래방과 같은 특별한 선물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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