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괴담 주도 세력, 오염수 찍고 양평으로



“윤석열 탄핵은 국회의 의무” “주가 조작, 도로 조작 김건희 특검”.

지난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주최로 열린 ‘윤석열 김건희 부부 땅 고속도로 게이트’ 관련 국회의원·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현장엔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해 “탄핵”과 “특검”을 외쳤다. 매주 서울 시내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단체 ‘촛불행진’ 집회장에 주로 나오는 인사들이다. 이들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 이어서 올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를 주도한 뒤, 이번엔 서울·양평 고속도로 이슈까지 넘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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