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알몸 프러포즈를 했던 화끈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세윤은 아내에게 했던 특별한 프러포즈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클럽에서 부킹으로 처음만나’.. 유세윤 아내 황경희 첫만남 공개
아내를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는 유세윤은 “제 친구랑 즉석만남을 했던 여성 분의 친구로 같이 와서 연쇄 즉석만남을 했다”라며 “처음에는 시크했다. 나이를 얘기하는데 혼자만 얘기를 안 하고 ‘너희들보단 누나야’라고 해서 더 궁금해졌다. 그 자리에 있던 친구들끼리 동네 술친구가 됐다. 시간 날 때마다 5~6명이 모이게 되다가 어느 날 시간이 다 안 돼서 둘만 만나게 됐다. 그날 마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4살 연상 아내와 6년 정도 연애를 한 유세윤은 “어느 날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데 갑자기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결혼 관련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술자리가 끝나기 전에 ‘나 오늘 청혼해야겠다’라고 일어나서 갔다”라며 “술기운에 고백은 해야겠고, 진심은 보여주고 싶고. 예술가 병이 들었는지 속옷까지 다 벗고 무릎을 꿇었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어도 나랑 결혼해 줄 수 있냐고 했다. 아내가 웃더니 ‘당연하지. 빨리 옷이나 입어’라고 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때 이혜영은 “아내 분이 벗었겠지”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유세윤은 “저는 계속 KBS를 맞추려고 하고 누나는 계속 디지털로 넘어간다”라고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세윤 아내 황경희는 누구?
위에서 말한 바 대로 유세윤 황경희 부부는 즉석만남을 통해 만났습니다. 당시 유세윤은 학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사회인인 아내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003년 코미디언 선발대회에서 떨어졌고 2004년에 졸업하는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아내 황경희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유세윤의 아내 황경희 현재 47세로 유세윤보다 4살이 많습니다. 유세윤과 만나기 전부터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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