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전임 감독제, 피치클록·승부치기 도입… KBO, ‘레벨 업 프로젝트’ 발표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한 대표팀이 대회를 마친 후 관중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스1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0일 프로야구 리그와 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 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전력 향상, 경기 제도 개선, 유망주와 지도자 육성, 야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야구 대표팀이 최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부진하자 내놓은 고육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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