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민통선(민간인통제선)을 무단 진입하려는 오토바이족을 5차례의 구두 경고와 2발의 공포탄으로 저지한 22사단 소속 초병 A(19)상병과 B(20)일병이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 오토바이족들이 초병에게 반복해서 욕설하고 이들 총기에 손을 대며 빼앗으려 하자 재빨리 개입해 저지한 상사, 그리고 당시 상황실에서 대처한 대위·소령 등 간부 3명도 같이 사단장 표창 대상이 됐다. 이들 모두에게 4박 5일의 포상 휴가가 주어졌다고 한다.
강원도 고성 민통선(민간인통제선)을 무단 진입하려는 오토바이족을 5차례의 구두 경고와 2발의 공포탄으로 저지한 22사단 소속 초병 A(19)상병과 B(20)일병이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 오토바이족들이 초병에게 반복해서 욕설하고 이들 총기에 손을 대며 빼앗으려 하자 재빨리 개입해 저지한 상사, 그리고 당시 상황실에서 대처한 대위·소령 등 간부 3명도 같이 사단장 표창 대상이 됐다. 이들 모두에게 4박 5일의 포상 휴가가 주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