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Seoul[생방송 가요톡톡-수]초대손님 신영신, 우리 인생도 커피의 부드러운 크레마처럼 관악FM 100.3MHz-길동노래방-010-8450-8929

■김시아&엣지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7.0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시아&엣지

– 초대가수 : 신영신

 

< 추억의 하늘로 > < sunshin 우리사랑 >으로 활동 중인 가수 ‘신영신’이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영신 가수는 “안녕하세요 가수 신영신입니다. 제가 관악FM 방송하고 인연이 많고 이렇게 또 자주 찾아뵙게 됩니다. 시청취자분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우리 후배 장필 가수와 같이 하게 됐는데 좋은 음악과 함께 오늘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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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DJ는 신영신 가수를 반갑게 맞이하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을 묻자, 요즘 한강 근처에 있는 힐링센터에서 탁구도 치고 노래 교실에서 노래도 부르고,  마무리로 한강에서 사이클을 타며 일과를 보내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추억의 하늘로>는 신영신 가수가 오클랜드 학교에서 지낼 당시, 사면이 전부 바다고 또 산도 있고 풍광이 좋은곳에서 지내는 시간동안 지난 날 추억을 정리하며 적어둔 글을 가사로 옮기게 됐다.  유현상 가수가 곡을 만들어 줘서 2015년 7월 발매된 노래다.

   

[이미지 클릭] 가수 신영신(왼), 장필(오)

추억의 하늘로 가사에는 카푸치노, 커피, 카페 이 세가지 단어가 들어간다. 커피위에 크레마가 잘 띄워져 있어야 제대로 된 커피 맛이 난다. 우리 인생과 사랑도 아름답게 완성이 되려면 크레마가 잘 띄워진 커피처럼 돼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노래를 들은 DJ는 신영신 가수의 목소리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노래가 정말 감미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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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 우리사랑>은’ 추억의 하늘로’ 가사를 쓸 때처럼 오클랜드 바다에서 정말 화려하고 멋있는 태양을 보면서 떠오른 영감을 가사로 쓰게 된 노래다. 이 노래의 클라이막스에는 ”나는 누구입니까, 당신이 누구냐, 우리들이 누구냐,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 게 우리 인생이냐, 인생은 사랑이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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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재 ‘추억의 하늘로’를  집중 홍보를 하고 있는데 많은 시.청취자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가사 내용을 잘 음미하면서 들어봐 주면 좋겠다. ‘sunshin 우리사랑’ ‘추억의 하늘로’ 두 곡 다 노래방에 다 올라가 있는데 노래방 가서도 한 곡씩 불러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 관악FM 방송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시아,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7.05) ‘신영신’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