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두 살에 1부 리그 입성… 늦깎이의 K리그 정복기



경북 포항스틸러스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백성동. /김동환 기자

포항 스틸러스는 작년 연말 기준 K리그1(1부) 구단 연봉 지출액 순위에서 77억원으로 12팀 중 뒤에서 셋째였다. 예산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순위는 3위. 김기동(52) 감독 지도력과 효율적 선수단 운용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올해도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2위(승점 41·11승8무4패)를 달리며 선두 울산 현대(승점 53)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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