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강상면 종점)은 문재인 정부가 선정한 민간 업체가 두 달간 타당성 조사를 벌여 제시한 안(案)으로 10일 드러났다. 당시 복수의 민간 업체는 경제성과 환경성, 주민 수용성 등을 이유로 들어 기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안(양서면 종점)을 대안 노선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 보고했다. 야당 주장처럼 윤석열 정부가 노선 변경을 지시한 게 아니라는 의미다.
Source link -길동노래방-010-8450-8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