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다저스로 간다? 김하성과 서울 맞대결, 꿈이 아니다

올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거취는 한 시즌 내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홈런왕에 도전하면서 투타겸업으로 다시 한 번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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