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가 교체됐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기존 보다 면세점의 규모와 품목을 대폭 확장해 영업을 시작했고, 국내 1위 롯데면세점은 22년만에 인천공항에서 철수했다. 2001년 인천공항이 문을 연 이후 면세점 운영 주체가 가장 큰 폭으로 바뀐 것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은 연 3조원에 육박한다. 인천공항점 운영 사업자 변화가 국내 면세 업계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에 8907㎡(약 2700평) 규모 매장에서 400여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에르메스, 샤넬, 구찌 같은 명품 브랜드와 에스티로더, 설화수, 후 같은 화장품·향수 매장 등을 운영한다.
Source link 길동노래방-seoul Hello. Thank you for always good blog길동노래방-길동노래방-010-8450-8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