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와 광주진흥고 에이스 투수들의 명품 맞대결이 비에 멈췄다. 18일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예정됐던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완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2회전 6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연기된 경기는 19일 재개되며 이후 대회 일정도 차례로 미뤄졌다.
마산용마고와 광주진흥고 에이스 투수들의 명품 맞대결이 비에 멈췄다. 18일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예정됐던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완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2회전 6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연기된 경기는 19일 재개되며 이후 대회 일정도 차례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