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Seoul“흰색 속옷 안 입어도 돼”… 140년 전통 깬 윔블던-길동노래방-010-8450-8929



테니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20위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1회전 경기에서 출전한 모습. 그의 하의 안으로 검은색 속바지가 보인다. 윔블던은 선수들이 옷과 신발 등 모든 착장을 흰색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전통이 있지만 올해 대회부터 여성 선수 속옷에 한해 예외를 허용했다. /로이터 뉴스1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유서 깊은 윔블던에는 유명한 전통이 있다. 선수들이 흰색 옷만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자, 양말, 팔목밴드, 라켓 손잡이까지 흰색으로 통일해야 한다. 이는 더러운 땀 자국이 눈에 띄지 말아야 한다며 1880년대에 정립된 전통이다. 1990년대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가 데뷔 초 이에 반발해 1988~1990년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윔블던 대회의 상징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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