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고급주택이 즐비한 골목길을 따라 성북동미술관 쪽으로 100m쯤 걸어가니 길 모퉁이에 유럽에서 볼법한 작은 성당을 빼닮은 단층 건물이 나타났다. 붉은 벽돌과 조각난 목재를 층층히 쌓아올린 외관에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났다. 마당 주위에는 약 4m 높이로 둥그런 회색 돌담이 둘러처져 있었다. 마당에 들어서니 성북동 주택가와 한양도성이 한 눈에 들어왔다. 이 건물은 2020년 공유주방으로 리모델링한 ‘리틀 아씨시’(Little Assis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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