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노래방-Seoul‘AI로 부활’ 순직 조종사, 엄마도 국민도 울었다-길동노래방-010-8450-8929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 고(故) 박인철(왼쪽) 소령이 영상에서 “사랑해요 엄마”라고 말하고 있다. 박 소령은 2007년 서해 상공에서 KF-16 요격 훈련 중 사고로 순직했다. AI가 만든 영상인 것을 알지만 16년 만에 아들의 모습을 본 어머니 이준신씨는 “엄마도 많이 사랑해”라고 답했다. /국방홍보원 유튜브

16년이 지났어도 아들은 27세 청년 모습 그대로였다. “엄마, 인철이요. 엄마, 너무 보고 싶었어요.” 생전과 다름없는 아들의 표정과 말투에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인철아,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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